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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워렌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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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 가지마'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8/06/21
    Brown eyes 3rd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ts





Brown Eyes Album 3 Teaser-"Don't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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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by 윤건 / lyrics by 개리(리쌍) / arranged by 윤건 /
guitar by 함춘호 / b.guitar by 이태윤 / drum by 신석철 / string by 심상원


우리 함께했던 날들 그 기억들만 남아
너를 지워야만 내가 살 수 있을까

우리 함께했던 날들 자꾸만 너 떠올라
너를 보내야만 내가 살 수 있을까

 (가지마) 떠나지마 제발 (가지마) 사랑하잖아
 (가지마) 나 혼자 남겨두고 제발 제발 제발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아직 너를 위해 바보처럼 살아가는데 너는 어디에 니가 필요한데
oh~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장난처럼 그렇게 돌아와

항상 너만을 위해서 살아가고 싶지만
때론 그 사랑마저도 힘이 들잖아

(가지마) 떠나지마 제발 (가지마) 사랑하잖아
(가지마) 나 혼자 남겨두고 제발 제발 제발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아직 너를 위해 바보처럼 살아가는데 너는 어디에 니가 필요한데
oh~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장난처럼 그렇게 돌아와

아프고 아플만큼 지치고 지칠만큼
지워봐도 참아봐도 니가 떠올라
너도 나처럼 아프잖아 너도 나처럼 힘들잖아
돌아와 내게로 잊지 못할 내 사람아

아직 너를 위해 바보처럼 살아가는데 너는 어디에 니가 필요한데
oh~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장난처럼 그렇게...
oh~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그때처럼 그렇게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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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년만에 발표하는 이번 3집은, 지난 2년간의 비밀 작업 끝에 탄생한 기대 이상의 역작이다. 앨범의 총 프로듀싱을 맡은 윤건과 나얼은 <이번 앨범은 윤건과 나얼, 둘이 있어서 어울리는 음악>에 초점을 맞췄으며, <세계적인 음악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이를 가요의 정서와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 같은 설명대로, 모두 1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첫 곡부터 끝 곡까지 단 한 곡도 놓칠 수 없을 만큼 이 시대를 앞서는 세련된 감각과 완벽하게 가요화 되어 귀를 사로잡는 노래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번 앨범의 작업 과정은 한 곡당 한 달 이상 완성 시간이 소요될 만큼, 수 없는 포기와 재탄생과 수정의 과정을 반복하며 완벽을 추구해야 했던 고통의 시간들을 거쳐, 윤건과 나얼의 소울 창법과 하모니가 덧입혀져, 기적 같은 노래들이 완성되었다. 또, 베이비 페이스, 마돈나 등 기라성 같은 해외 팝스타들의 앨범을 작업하고, 그래미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세계 최고의 프로듀서 겸 엔지니어 고 호토다(Goh Hotoda)가 믹스와 후반 작업을 맡아 악기 소리 하나, 숨소리 하나까지 다 잡아내면서, 디테일에 대한 정교함과 섬세함을 추구했다.

그 당시 R&B라는 생소한 장르를 단숨에 대중적 가요로 흡수시킨 그들의 저력은 이번 앨범에서도 여전하다. 업템포, 미디엄 템포 발라드부터 시작해서 일렉트로닉 하우스, 라틴 소울, 트렌디한 R&B는 물론, 70/90`s Soul/R&B까지 가요로 승화되기 힘든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브라운 아이즈의 ‘트레이드 마크’인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각적인 구성으로 한 귀에 쏙 들어오는 대중적인 곡들로 인도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가지마 가지마>로 윤건이 작곡하고, 리쌍의 개리가 작사했다. 3박자의 UP 템포 발라드로 오랜만에 윤건과 나얼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한번에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헤어진 난 후에 느끼는 감정을 감각적이지만, 직설적인 노랫말을 통해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발라드다. 또, <벌써 1년>과 같은 미디움 템포곡인 <너 때문에>는 역시 윤건 작곡-개리 작사로, 미디엄 템포의 팝으로, 간결하고 심플한 멜로디와 풍부한 사운드를 함께 느낄 수 있으며,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가사가 압권이다.

가요계에 소울과 R&B의 시대를 열었던 주인공들인 만큼, 이번 앨범에서도 역시 대중화된 흑인 음악을 시도했다. <이 순간 이대로>는 하모니를 강조하는 트렌디한 R&B곡으로, 사랑에 빠진 느낌을 달콤하면서 시원한 느낌으로 전달하고 있다. <사랑을 말해요>는 나얼이 작사, 작곡했으며, 70년대와 90년대 스타일을 적절히 혼합시켜놓은 듯한 Soul/R&B곡으로, 탄력이 넘치는 그루브 감이 매력적인 곡이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설레이는 감정과 풋풋한 모습을 담은 러브송이다. < Let it go>는 힙합 사운드에 반복되는 let it go 라는 선율이 몽환적으로 느껴지는 Neo Soul 의 곡으로, 묘한 매력을 전한다.

더욱 성숙해진 멤버들의 솔로곡도 담겨있는데, 윤건의 솔로곡인 <한 걸음>은 친숙한 멜로디를 자랑하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로, 복고적인 오케스트라와 기타 사운드라는 의외의 배치가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진다. 나얼의 솔로곡인 <루아흐>는 오직 윤건의 피아노와 나얼의 목소리로만으로 구성되어, 마치 기도를 하듯 절제된 감성을 전하고 있다. 혼자라고 느껴졌던 외로운 시간속에서 때론 마치 바람처럼, 때론 비처럼 다가오시는 하나님께 대한 고백의 노래다.

nocturn은 <가지마 가지마>를 변주한 윤건의 피아노 솔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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