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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워렌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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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ir/out'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8/08/06
    Black Swans
  2. 2008/06/22
    러시아, 네덜란드 꺾고 4강행!!
  3. 2007/12/05
    서브프라임 문제는 여전히 진행형 악재
  4. 2007/11/20
    재부상 중인 글로벌 리스크, 수면 위로 솟구칠 것인가?
  5. 2007/11/20
    Google... (2)
  6. 2007/11/10
    IT
  7. 2007/08/13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 (2)
  8. 2007/02/12
    클린트 이스트우드



우리 PIMCO 직원들은 매년 사흘 동안 3~5년 뒤의 세계를 전망하는 회의를 연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과 신입사원들의 참신한 생각을 경청한다. 많은 관심을 끄는 이 행사는 주로 세계 경제 성장, 인플레이션, 자본 흐름 등을 전망하는 기본 시나리오에 초점을 맞춘다.

유명한 투자가 나심 탈렙이 ‘블랙 스완’(Black Swans: 흑조)이라고 부르는 것도 관심의 대상이다. 블랙 스완이란 시장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여겨져 아무도 고려하지 않는 시나리오나 사건들을 의미한다.

우리는 블랙 스완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 만약 그런 사태가 일어난다면 엄청난 충격파가 발생하고, 이는 기존의 시장과 정책 인프라로는 쉽게 제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네 가지의 위험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있다.

첫째, 중국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커졌는지 모른다.

둘째, 미국은 세계 경제 성장에서 생각보다 덜 중요한지 모른다.

셋째, 근원 인플레이션(최근의 식품·석유 가격 폭등처럼 예상치 못한 일시적 물가변동 분을 제거하고 산출하는 물가상승률) 개념은 이제 정책 구상과 시장가격 책정에서 더 이상 의미 있는 개념이 아니라는 점이 조만간 시장에서 드러날지 모른다.

넷째, 세계적 투자은행 베어스턴스 몰락 사태를 관리하기 위해 최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취한 긴급 대응 조치에 이어 미국 금융 시스템의 근본적인 재편이 일어날지 모른다. 중국과 미국에 관한 블랙 스완 시나리오들은 세계 경제 시스템에 대한 기존 통념을 흔들리게 한다.

우리들의 상당수는 미국이 주도하는 탄력적인 세계 경제라는 개념 속에 살아왔다. 그 세계에서는 개별 신흥시장의 급성장을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중국은 무역 여건이 스스로에게 불리해질 정도로 급속한 경제성장을 지속하는 최초의 사례인지도 모른다. 예컨대 중국은 고도성장에 필요한 석유·철강 같은 원자재를 엄청나게 수입함으로써 국제 원자재 가격을 급등시켰다.

또 핵심 수출품목인 공산품을 엄청나게 수출함으로써 그런 제품군의 국제 가격을 억누르는 데 일조했다. 중국 경제의 중점을 국내 소비 쪽으로 돌리는 다국 간 공조 정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이런 상황은 세계 경제를 떠받치지 못하고 통제불능의 조정기에 들어갈 수도 있다.

미국의 경우는 어떤가? 미국이 앞으로도 세계 경제의 성장엔진으로 남으리란 점은 분명하다. 그러나 더는 가장 강력한 견인차가 되지는 못할 것이다. 일본의 경우와 비교해 보자. 1990년 일본은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었고, 심지어 미국을 추월할 것이란 시각마저 있었다.

그러나 그 후 10년간 일본은 불황을 겪었고, 그런데도 세계 경제는 한순간의 주춤거림도 없이 잘 굴러갔다. 당시 이런 상황을 예측한 사람이 누가 있었는가?

나머지 두 개의 위험 가설도 생각해 보자. 내년 이후 세계가 근원 인플레이션과 소비자 인플레이션의 격차로 빚어진 각종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고 해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 근원 인플레이션은 FRB의 정책 지표다.

그러나 석유와 식품 값이 상승해 왔고 앞으로도 상당 기간 오를 것이므로 이 지표는 FRB의 정책 방향을 계속 오도하게 될 것이다. 반면 소비자 인플레이션은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포함하므로 대다수 소비자의 실제 경험을 반영한다. 이 두 종류 물가 지표의 격차는 지난 몇 년간 꾸준히 확대돼 왔다.

즉 근원 물가 지표는 낮았고, 소비자 물가 지표는 점점 높아져 왔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공공 및 민간 부문은 소비자 물가 지표를 더 신뢰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여기엔 정책과 시장 가격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담겨있다. FRB는 정책금리 인상 압력을 받고, 시중 금리들도 인상될 것이다.

이런 변화는 미국 금융체계의 역사적 재편이라는 중요한 맥락 속에서 진행될 것이다. 지난 3월 16일 FRB가 투자은행들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개시하면서 사실상 금융체계 변화가 시작됐다. 이런 조치를 철회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오히려 FRB는 일반은행들처럼 투자은행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투자은행들로 하여금 일반은행들처럼 FRB의 보증을 받는 은행예금 형태로 자금을 확보하도록 장려하게 될 것이다. 금융계에 인수합병(M&A)의 광풍이 몰아칠 것이란 얘기다.

투자은행들이 위험한 투자 거래에서 한발 물러나면서 생긴 공백은 사모펀드와 헤지펀드들이 메우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선 펀드들이 기업공개(IPO)와 채권 발행 등을 늘려 더 많은 고정자본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이 모든 상황이 전개된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블랙 스완 시나리오들은 통념에 배치되는 요인들의 분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지난 10개월간 우리는 세계적 금융기관들의 부실화와 이에 대한 정책 대응의 의도하지 않은 결과들을 목격했다.

이는 현재의 금융 질서가 얼마나 불안정한가를 시사한다. 이런 상태가 지속될수록 일부 금융기관과 일부 국가의 미래는 더 불안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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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드미트리 토르빈스키와 안드레이 아르샤반이 네덜란드를 상대로 연장후반 막판 8분 동안 두 골을 폭발시키며 조국의 역대 첫 UEFA 유럽 챔피언십 4강 진출을 이끌었다. 한편 러시아의 네덜란드 출신 감독 거스 히딩크는 자신의 모국을 탈락시켰다.

러시아의 지배
러시아는 조별예선에서 막강했던 네덜란드를 상대로 초반부터 공간을 허용하지 않으며 힘차게 상대를 공격했다. 러시아는 후반 11분 로만 파블류첸코의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승리를 챙기는 듯 보였지만, 종료 4분을 남기고 네덜란드의 뤼트 판 니스텔로이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러시아는 연장 내내 네덜란드를 압도했고, 연장후반 7분 아르샤반의 크로스를 교체돼 들어온 토르빈스키가 가까운 거리에서 득점하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러시아의 10번' 아르샤반은 이후 직접 추가골을 뽑으며 일요일 빈에서 스페인-이탈리아전 승자와 함께 결승진출을 다툰다. 토르빈스키와 콜로딘은 경고누적으로 4강전에 결장한다.

로벤의 결장
화요일 루마니아와의 경기에서 주전들의 대다수에게 휴식을 부여했던 네덜란드의 판 바스텐 감독은 이날 러시아를 맞아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꺾었던 라인업을 다시 선발로 출전시켰다. 네덜란드의 아르옌 로벤은 허벅지 부상이 재발하며 결장했다. 러시아는 경기 전 히딩크 감독의 약속대로 활발한 출발을 보였다. 러시아는 첫 득점기회에서 유리 지르코프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에드윈 판 데르 사르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공세에서 러시아의 이고르 셈쇼프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날렸지만 파블류첸코가 노마크 기회에서 헤딩슛을 골대 위로 넘겼다. 경기초반 네덜란드가 러시아의 압박에 적응할 때까지 상대적으로 적은 러시아의 응원단은 자기 팀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네덜란드는 라파엘 판 데르 파르트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위험지역으로 들어갔지만 공은 판 니스텔로이의 발끝을 스치고 골라인을 나갔다.

콜로딘의 대포알슛
네덜란드는 순식간에 조별예선 당시 빛을 발했던 자연스러운 경기운영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오렌지군단의 서포터들은 선수들은 동작에 반응했다. 네덜란드 주전들의 다수가 루만니아전을 통해 휴식을 취했다면 러시아의 아르샤반은 초반 두 경기를 징계로 결장하며 체력을 비축했다. 쌩쌩한 아르샤반은 단독돌파 후 슛했고, 판 데르 사르가 선방했다. 러시아의 콜로딘은 대포알 중거리슛으로 상대를 시험했지만, 판 데르 사르가 공을 골대 뒤로 쳐내며 훌륭히 선방했다. 반격에 나선 네덜란드는 며칠 전 딸을 잃은 불라루즈가 크로스한 공을 판 니스텔로이가 슛했지만 러시아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예프가 선방했다. 이날 경기에서 네덜란드 선수들은 불라루즈의 비극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왼쪽 팔에 검정색 완장을 찼다.

파블류첸코의 선제골
러시아는 후반 초반 더욱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고, 아르샤반이 감아찬 프리킥은 골대를 스쳐 지나갔다. 이어진 기회에서 세마크의 크로스를 파블류첸코가 선제골로 연결했다. 러시아는 네덜란드에게 최소한의 점유율을 허용하며 속도감있는 공격을 계속했다. 판 데 사르는 알렉산드르 안유코프의 슛을 한 손을 이용해 동물적으로 막았다. 판 데르 사르는 파블류첸코와의 1대1 대결에서 다시 한번 선방했고, 토르빈스키의 이어진 슛은 골대를 넘어갔다. 네덜란드는 탈락에 점점 가까워지던 시점이던 후반 41분, 베슬리 슈나이더의 프리킥을 판 니스텔로이가 헤딩으로 동점골을 뽑으며 승부를 연장까지 몰고갔다.

승부가 갈린 연장전
하지만 러시아는 동점을 허용한 후에도 기가 꺾이지 않았다. 셈쇼프의 슛을 판 데르 사르가 몸을 날려 막았고, 아르샤반의 슛은 넘어갔다. 파블류첸코의 드롭킥은 골대를 강타했다. 이후 아르샤반은 폭발적인 가속에 의한 돌파 후 크로스했지만 토르빈스키의 슛이 판 데르 사르에게 잡혔다. 연장후반에도 러시아의 우세는 이어졌다. 파블류첸코는 아르샤반의 크로스로 얻은 기회에서 실축했다. 러시아는 결국 파상공세에 대한 보답을 받았다. 아르샤반 (FC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높은 크로스를 토르빈스키가 살짝 방향을 바꾸면서 2-1을 만들었다. 4분 후 아르샤반은 욘 헤이팅아의 몸을 맞고 굴절된 슛으로 추가골을 뽑으며 자신의 멋진 활약을 마무리했다. C조 1위 네덜란드는 A조 1위 포르투갈, B조 1위 크로아티아에 이어 대회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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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문제는 여전히 진행형 악재


국내 주식시장의 반등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이번 주 들어 상승의 속도는 완만한 편이다. 현 KOSPI는 지난 10월말 고점에서 11월 23일 저점까지 하락폭의 50%를 만회하였는데, 지난 11월 글로벌 시장 조정의 원인을 제공했던 미국 역시 다우지수가 지난 10월말 이후 하락폭을 50% 가량 회복하는 등 글로벌 시장도 대부분 반등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주식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섰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한때 배럴당 100달러선에 근접하던 국제유가가 90달러 밑으로 떨어지는 등 일부 요인들이 안정되고 있지만, 지난 11월 조정 국면에서 악재로 부각됐던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문제가 아직 해결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어 이로 인해 투자심리가 다시 위축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올해 발행된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채권의 신용등급을 대거 하향 조정하였으며, 국제 금융시장의 기준금리인 리보금리의 경우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LTCM) 부도 사태가 발생된지난 1998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급등하는 등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의 여파가 미국을 넘어서국제 금융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리보금리 급등의 원인이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 때문이므로 이러한 현상이 장기화되지는 않겠지만, 국제 금융시장의 자금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점은 주식시장에 반가운 소식은 아닐 것이다. 다만, 미국 재무장관이모기지 대출자 구제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고, 연준리가 금리를 인하할 경우 서브프라임발 우려는 다소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식시장 전망 차별적인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는 기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의 부정적인 영향이 지속되고 있고 연말 연초에 경기와 기업이익 모멘텀의 둔화 가능성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주식시장이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인다. 따라서 기대이상의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일부 오름폭이 컸던 종목에 대해서는 수익률 관리 차원에서 비중을 줄이는 것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업종별로 보면 지난주의 경우 기계, 운수장비, 건설, 화학, 보험,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등이 10% 이상 급등하는 등 주로 낙폭과대주를 중심으로 동반 상승했다. 그러나 이번 주 들어 통신을 비롯해 보험, 건설, 전기전자 등이 오름세를 이어간 반면, 의료정밀, 은행, 운수창고, 운수장비 등이 하락하는 등 업종(종목)별로 차별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반등을 이끌고 있는 기관투자가 역시 지난주의 경우 보험과 섬유의복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을 매수했다. 하지만, 이번 주 들어 운수장비, 화학, 증권, 은행, 건설 등에 대해서는 순매도한 반면, 철강금속, 유통,전기전자, 전기가스 등을 중심으로 순매수하는 등 차별적인 대응을 하고 있어 지난주처럼 전반적으로 주가가 오르긴 쉽지 않아 보인다.


이러한 부분을 고려할 때 연말 배당시즌을 앞두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고배당주를 비롯해 기관의 매수세가 꾸준하게 유입되고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것이 유리해 보이며, 한편으로는 다음주 트리플위칭데이(선물· 옵션 동시만기일)를 앞두고 있어 프로그램 매매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덜한 종목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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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들어 글로벌 주식시장에 대한 리스크가 재부상됨에 따라 KOSPI 역시 조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의 긴축과 관련된 리스크, 미국 서브프라임사태의 여진과 관련된 리스크, 일본 엔화가 강세를 나타내는 것에 따른 엔케리트레이드 청산 리스크 등이 최근 부각되고 있는 글로벌 리스크라고 할 수 있다.

지난 주 중국에서 발표된 경제지표는 물가지표 및 고정투자와 관련하여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이같은 중국의 과도한 성장세로 인해 야기되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제어하기 위해 중국정부가 조만간 긴축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판단으로 국내시장에선 이른바 중국관련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에너지 및 농수산물 등을 제외한 근원소비자물가의 경우 1%의 안정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물가에 대해 너무 불안해 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투자부문 역시 중국의 경우 성장 초기국면에 있는 만큼 투자확대를 통한 자본고도화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과열로 보기는 어렵다. 따라서 중국의 긴축강도에 대해 지나치게 우려하기보다는 유동성 과잉 해소 및 금융 불확실성 제거라는 발전적인 조정과정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

한편 또 다른 리스크 요인인 미국시장의 경우 금융권의 서브프라임 관련 손실상각액이 확대되면서 향후 미국 경기에 대한 경착륙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실지로 서브프라임 사태와 관련이 깊은 주택시장 관련지표의 경우 빠른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시각이 불안요인으로 작용하면서 미국 경기를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향후 미국경제의 악화여부는 주택경기보다는 소비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는 점에서 소비심리가 더 이상 위축되지 않는다면 주식시장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소비지출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순자산과 가처분소득이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연준의 두 차례에 걸친 금리인하 역시 소비심리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최근 제기되고 있는 미국경기 경착륙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과도한 것으로 판단된다.

엔캐리트레이드에 대한 청산 리스크는 미국 주식시장의 급락과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회피심리 확산이 엔캐리 자금을 청산시킬 것이라는 예상에 근거하고 있다. 그러나 당사 리서치센터에서는 이러한 우려가 글로벌 주가하락과 맞물려 단기적으로 과대 해석되는 경향이 있으며, 엔캐리 자금이 급격하게 청산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최근의 과도한 우려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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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문제는 여전히 진행형 악재  (0) 2007/12/05
재부상 중인 글로벌 리스크, 수면 위로 솟구칠 것인가?  (0) 2007/11/20
Google...  (2) 2007/11/20
IT  (0) 200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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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상장 이후 1년 만에 시가총액 10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00조가 넘는 기업이 되면서, 역사상 가장 빨리 시가총액 천억 달러를 돌파한 기업이자 미국 내 20대 기업에 속하게 된 대단한 기업이 구글이다. 1년 만에 야후의 두 배로 된 사실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이미 야후, 아마존, 이베이, AOL과 같은 인터넷 기업 분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경지에 올랐다.


지난 2006년 1월에는 시가총액이 1,309억 달러까지 상승해 탄탄한 수익모델을 갖춘 전통의 강호인 인텔, IBM마저 추월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IT기업 2위에 올랐다. 검색엔진에 불과한 구글이 CPU 분야를 독점하고 있는 인텔까지 따라잡은 이유를 한 두 마디로 간단하게 설명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구글의 주수익원인 광고 사업만 살펴보더라도 구글의 무서움은 쉽게 느낄 수 있다.


문제는 구글 광고의 확장을 보면서도 국내 기업들이 광고 시장과 광고 규범의 변화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구글 광고를 계속 방치할 경우 국내 포탈은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것이다.


현재 구글의 광고수익 모델은 여러 분야에서 각기 다른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애드워즈와 애드센스라는 광고다.

애드워즈는 구글 사이트에서 검색어를 입력하면 검색결과 위나 오른쪽에 보여주는 검색광고를 말한다. 국내 포탈에서도 키워드광고 또는 검색광고라는 이름으로 적용하고 있는 모델이다.

애드센스(Adsense)는 광고 게시 신청자들의 홈페이지에 구글의 광고판을 끼워넣고 광고수익을 게시자에게 일정 배분하는 방식이다.

그외 PC판매 기업과 협력하여 해당 기업용 구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거나 해당 기업 전용 홈페이지를 제공하는 형태도 있고, 사용자의 지메일 내용을 분석해 올리는 이메일광고, 구글지도 서비스에 해당 광고주를 표시하는 지도광고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기법이 있다.

광고 규범과 개념을 바꾼 웹2.0 시대의 광고 애드센스

구글은 다양한 광고모델을 만들었고 계속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가장 대표적인 것은 역시 애드워즈와 애드센스다. 이 두 광고모델은 기존 광고시장의 규범과 전형을 바꾼 충격적인 광고기법이다.

애드워즈의 경우는 미국에서 월마트를 위협하는 광고로 인식되면서 기존 오프라인 산업의 구조까지 재편하고 있을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그리고 애드센스는 웹2.0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광고기법으로 광고 영역의 새로운 지평을 연 광고기법이다.

애드워즈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다루기로 하고 이 글에서는 애드센스의 일부 특징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살펴보자.

왜 애드센스가 웹2.0 시대의 대표적인 광고기법으로 손꼽히는 것일까? 내가 분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구글 애드센스의 웹2.0 요소]
1. 분산: 방문객을 기다리는 광고에서 방문객이 있는 개별 페이지를 찾아가는 광고로 바꾸었다.
2. 참여: 네티즌의 자발적 요청으로 이루어지는 광고 시장을 만들었다.
3. 플랫폼: 중간에 영업사원 없이 누구나 웹을 이용해 간단한 입력만으로 광고주가 되거나 광고 게시자가 될 수 있는 자동화 플랫폼을 만들었다.
4. 확장: 자사 사이트 안의 광고 영역을 모든 웹 페이지로 넓혔다.

애드워즈나 애드센스의 특징이나 시스템에 대해서는 한 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하므로 다음 기회에 차츰 설명하기로 하고 지금은 애드센스의 요소 중에서 마지막 4번 항목의 의미만 갖고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모든 웹페이지가 구글 광고로 점령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과거에는 포탈들이 광고를 올리는 페이지가 자기 사이트로 한정되었다. 예를 들어 NHN는 2005년에 검색광고 매출로 1,732억 원을 벌며 3,575억 원에 달하는 매출의 절반을 검색광고로 벌었는데 이들 검색광고는 NHN 사이트에만 걸렸다. 즉 NHN이 광고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네이버를 방문해 네이버에 걸린 광고를 딸깍(click)해야 한다. 이 때문에 네이버는 폐쇄적이라는 비난을 들으면서도 네이버 서버 안에 각종 알맹이(content)를 쌓는 ‘쌓기 전략’을 고수했던 것이다. 재미있고 유익한 모든 정보를 네이버 안에 담아둠으로써 사람들이 네이버를 더욱 많이 방문하게 되고, 많이 방문할수록 네이버에 걸린 광고 효과가 향상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지금까지 포탈이 생각하는 광고 시장이고 광고 전략이었다.

그런데 구글 애드센스는 이러한 통념을 완전히 뒤바꾸었다.

"왜 우리 광고주의 광고를 꼭 내 사이트에 와서 봐야 하지?"

우리 사이트보다 훨씬 방대한 모든 웹페이지에서 보면 시장도 커지고 광고효과도 더 좋을텐데. 라는 발상의 전환이 이루어진 것이다.

구글은 누구나 손쉽게 광고주가 되고 누구나 광고 게시자가 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내고 이를 구글 애드센스라고 불렀다. 그리고 현재 전 세계의 유명 홈페이지 상당수가 구글 애드센스를 자발적으로 달고 있다. 이들은 자기 사이트에 구글 애드센스를 걸고 자기 사이트에서 광고에 대한 딸깍이 일어날 경우 구글로부터 일정액의 광고수익을 배분받는다. 처음에는 일부 사이트에서 시도한 구글 애드센스는
이제 전세계 웹사이트로 확장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꽤 많은 사이트가 구글 애드센스를 달기 시작했다. 방문객이 거의 없는 개인 블로그 사이트는 물론이고 조선일보 한겨레신문을 비롯한 기존의 대형 언론매체 페이지에도 구글 애드센스가 달렸다. 최근에 부정클릭 문제로 화제에 오른 웃대사건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웃긴대학을 비롯한 약간 방문객이 있는 중소 규모의 사이트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보는 것은 이제 너무나 일상적인 일이 되어가고 있다.


네이버나 다음이 옛날처럼 자기 사이트에서만 광고를 걸고 있을 때 구글은 이들 사이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웹페이지를 점령해나가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한 마디로 말해서 네이버나 다음이라는 섬을 제외한 나머지 웹의 바다는 구글 애드센스에 점령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 블로그는 물론이고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을 비롯한 국내 사이트 상당수가 구글 애드센스를 달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이 왜 기를 써가면서 자사 서버 안에 정보를 축적하고 뉴스와 사전을 비롯한 값 비싼 각종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을까? 자기 사이트에 사람을 모아 광고를 보게 하기 위함이다. 방문객이 많고 페이지뷰가 늘어야 광고 노출회수도 많아지고 광고를 누르는 회수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런 전략은 성공적으로 수행되었다. 보기 편하게 잘 편집된 네이버의 검색결과와 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는 네티즌을 끌어모으는 요인이 되었고, 네이버는 갈수록 2위 이하 중위권과의 격차를 벌리면서 최고의 매출과 이익을 달성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몇 년 전에 네이버를 무시했던 다른 기업들처럼 네이버 역시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다.

브라우저 편집시대와 광고 안 보는 시대가 기존 포탈을 위협하고 있다.

네이버식의 내부 쌓기 전략은 두 가지 변화가 일어날 경우 그대로 무너질 수 있다. 하나는 방문객이 급격하게 주는 경우다. 새로운 사이트가 더 쉽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한 순간에 네티즌은 그 사이트로 몰려간다. 자동차나 CPU와 같은 제조업은 수요예측이 쉽고 변화가 서서히 진행되지만 웹사이트는 하루 아침에 더 좋은 서비스에 밀릴 수 있다. 더구나 올해부터는 웹2.0 기술이 속속 등장하면서 거대한 개념의 변화가 일어나는 중이라 네이버의 지배력 강화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대표적인 것이 브라우저 다단편집 시대로 인한 첫화면의 개념 변화다. 지금까지는 네이버를 첫화면으로 설정하고 사용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엠파스와 같은 중위권 사이트는 아예 사용자 유입의 길부터 차단된 상태지만 브라우저 다단편집 시대로 진입하면서 중위권 사이트도 네이버와 같은 선에서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이다. 방문객 감소는 즉시 네이버의 검색광고 수익 하락으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 광고 안 보는 시대의 다가옴도 큰 위협이다. 광고 안 보는 시대는 여러 가지 기술의 발달로 점차 구현되고 있다.

대표적인 기술이 플랫폼 형태의 브라우저 보급이다. 이른바 사이트 편집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현재 일부 사용자들은 불여우에서 사용하는 그리스몽키를 이용해 네이버 첫화면을 검색창만 남기고 사용하고 있다. 지금은 이런 식으로 네이버 첫화면을 재편집해 사용하기 위해 불여우에 그리스몽키를 설치하고 고수가 만들어놓은 스크립트를 설치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송된 다양한 네이버 첫화면 스킨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시대로 바뀔 것이다. 과거에는 IE토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했지만 이제는 브라우저의 기본값으로 팝업창을 이용한 광고가 차단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일이다.


또 다른 기술은 RSS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배포 프로그램 발달이다. RSS의 경우 현재 페이지 전체가
아니라 알맹이만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광고가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화홈페이지와 위젯을 비롯한 개인화 기술이 점차 보급되는 것도 큰 위협이다. 신기술의 등장이 과거의 포탈 전략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국내 포탈은 웹2.0 시대의 개념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구글은 자기 사이트를 방문하는 사용자의 수 증감에 상관 없이 광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애드센스를 개발했다. 애드센스는 구글 사이트가 아닌 다른 웹페이지에서 집행되기 때문에 구글보다 훨씬 뛰어난 검색엔진이 나타나 구글 사이트 방문객이 줄더라도 수익에 별 지장을 받지 않는다. 또한 구글 사이트나 네이버 사이트가 많은 방문객이 오는 사이트라고 하지만 바다처럼 넓은 수 많은 웹사이트의 전체 방문객에 비하면 그야말로 일부에 불과하다. ‘왜 웹이라는 바다의 한 점 섬에 불과한 구글 사이트에서만 광고를 눌러야 하지? 더 넓은 웹 바다의 모든 섬에서 구글 광고를 집행하고 여기에서 광고를 누르면 더 수익이 클텐데?’라는 의문에서 출발한 구글 애드센스는 세계는 물론 국내 광고시장을 점차 잠식하고 있다. 구글 애드센스가 걸리는 웹페이지가 늘수록 기존 포탈이 가져가야 할 광고 수익은 계속 준다.


최근 보도된 언론 기사들을 보면 일부 국내 포탈 관계자들이 “구글 검색엔진의 국내 점유율은 2%도 안 된다”고 말하면서, “한국은 다르다. 구글은 상대가 안 된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다. 검색엔진 점유율이 2%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국내 광고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사실을 무섭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만나보기 힘들다. 구글의 검색엔진 점유율마저도 올라가 방문자마저도 구글이 뺏아가는 상황이 온다면 이미 절망적인 상황에 내던져진 후가 될 것이다. 그 점을 국내 기업은 자각해야 한다. 어느날 방문자가 줄고 광고 수익이 줄어 주위를 살펴보니 자기 사이트를 제외한 모든 웹페이지가 구글 애드센스로 채워져 있음을 발견하겠지만, 그때는 이미 늦다.


이처럼 자사 서버에 유용한 자료를 구축하고 보기 편하게 편집해 보여주는 국내 포탈의 쌓기 전략은 웹2.0 시대를 맞이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국내 포탈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해당 포탈을 제외한 수 많은 웹사이트에는 구글 광고가 걸리고 있고, 웹2.0 기술은 광고를 차단하는 시대로 바꿔주고 있다. 해결책은 구글처럼 개방과 분산에 참여하는 것이다. 내부에 쌓아두던 것을 외부로 퍼주면서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고 영역을 넓히는 것이 국내 포탈이 준비해야 할 전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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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스티브 잡스, 마이클 델이 지난 25년간 IT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 2, 3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미국컴퓨팅기술산업협회(CompTIA)가 설립 25주년 기념으로 협회 회원 가운데 최근 3년 간 IT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4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84%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아이팟과 아이폰 혁명을 이끌고 있는 스티브 잡스 애플 CEO(73%)는 2위에 올랐고, '직접 판매'라는 새로운 PC 판매 방식으로 세계 시장 1~2위를 다투는 델컴퓨터의 마이클 델 CEO(53%)가 3위를 차지했다.

1991년 리눅스 커널을 개발, 공개함으로써 오픈소스 혁명을 이끈 리누스 토발즈는 1998년 검색 엔진 하나로 인터넷 혁명을 일으킨 구글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와 함께 공동 4위(47%)를 차지했다.

그밖에도 존 체임버스 시스코 시스템스 CEO(44%), 래리 엘리슨 오라클 CEO(36%), TCP/IP를 개발해 '인터넷의 아버지'로 통하는 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35%),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CEO(35%), 맥 휘트먼 이베이 CEO(30%)가 10위권에 포함됐다.

하지만 모자이크 웹 브라우저를 개발하고 넷스케이프사를 창업한 마크 앤드리슨은 순위에 포함되지 못했다.

이번에 CompTIA가 함께 발표한 '가장 영향력 있는 IT 상품'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1위(66%)를 달렸고, MS 워드(56%)와 윈도 95(50%)가 뒤를 따랐다. 애플 아이팟은 MS 엑셀과 공동 4위(49%)를 차지했다.

결국 이번 자료는 인물에서는 세 명, 상품에서는 거의 싹쓸이를 하다시피한 MS가 지난 25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IT 기업임을 입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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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론(subprime mortgage loan) 사태
는 미국의 TOP 10에 드는 초대형 모기지론 대부업체가 파산하면서 발생한 연쇄적인 경제위기 사태를 말한다.

요약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은, 신용조건이 가장 낮은 사람들을 상대로 집 시세의 거의 100% 수준으로 대출을 해주는 대신 금리가 높은 미국의 대출 프로그램이다. 수익율이 높기 때문에 헤지펀드나 세계의 여러 금융업체들이 막대한 금액을 투자했는데, 미국의 집값이 하락하면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자들이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게 되었고, 결국 2007년 4월에 미국 2위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회사가 부도 처리되었다. 이에 따라, 여기에 투자했던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헤지펀드, 은행, 보험사 등이 연쇄적으로 붕괴하고, 미국 10위 모기지 회사이자 중간 등급의 신용등급자를 대상으로 하던 AHMI까지 부도가 나면서 위기론이 확산되고 있다.


경과
*2007년 4월 - [[뉴센추리 파이낸셜]]이 파산신청. 미국 2위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회사다.
*2007년 8월 - 미국 10위권인 [[아메리칸 홈 모기지 인베스트먼트]](AHMI)사가 델라웨어주 웰밍턴 파산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 AHMI는 알트-A 등급 모기지가 전문인 업체이다. 8월 3일 AHMI는 모기지 대출을 중단하고 직원 6,000 명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센추리 파이낸셜 이후 최대 규모다. 뉴센추리 파이낸셜로 시작된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가 알트-A 까지 번져서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보도되고 있다.
*세계 3위 은행인 [[HSBC]]는 미국 주택시장에 뛰어 들었다가 107억 달러(약 10조 1,000억 원)를 회수 못할 위기에 놓였다.
*대만 보험사인 [[타이완 라이프 인슈어런스]]가 상반기 미국 서브프라임 부실로 4억2,800만 타이완달러(미화 1,300만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호주의 [[맥쿼리 은행]], [[베이시스 캐피탈 펀드 매니지먼트]], [[앱솔루트 캐피탈]] 등도 서브 프라임 투자로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다.
*미국 보험사인 CAN 파이낸셜이 서브프라임 투자로 9,100만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AIG]]는 최악의 경우 23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미국의 대출회사들이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최근 수년간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에 대한 대출을 늘려왔다면서, 부동산 서브프라임 위기가 자동차 서브프라임 위기로 확산될 수 있다고 보고서를 발표했다.
*일본에서 해외로 매각된 첫번째 은행인 [[신세이 은행]]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인한 손실이 3,000만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일본 최대 증권사인 [[노무라 홀딩스]]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대출로 312억 엔(2억 6,200만 달러)의 손실을 봤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의 평가를 인용해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붕괴로 150만 명 이상 미국인들이 집을 잃고, 10만 명 이상이 실직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산은경제연구소, 삼성경제연구소 등 한국의 일부 경제관련단체에서는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이 미국 가계소비 위축에 따른 미국 경기의 급격한 침체로 이어질 경우, 한국내 금융시장 충격과 대미수출도 지장을 우려핟고 있다. 미국은 세계 GDP의 20%를 차지하는 매우 큰 경제시장이다.
*[[GM]]은 산하 모기지 금융기관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디폴트로 약 10억 달러의 피해를 입었다.
*[[크레디스위스]]는 [[뉴센추리 파이낸셜]]에 약 5억달러를 투자했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에 따른 금융손실이 최대 1천억 달러(약 91조 7천억 원)로 추산된다고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의 청문회에서 밝혔다. 그러나 미국 경제 전반에 주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 2007년 [[8월 9일]] 프랑스 최대은행 [[BNP 파리바은행]]은 자사의 3개 [[자산유동화증권펀드]](ABS)에 대한 자산가치 평가 및 환매를 일시 중단했다. 서브프라임 부실로 인한 신용경색의 그 이유이다. 상환을 중단한 3개 펀드는 BNP파리바 ABS유리보, 파베스트 다이나믹ABS, BNP파리바ABS에오니아 등이고, 그 규모는 27억 5천만 유로에 달한다.



매우 간단하게 말해서~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이란, 미국내에 신용상태가 좋지안은 사람들에게
담보대출을 해주는 모기지론이다.
서브 프라임 측은  이 주택을 담보로 채권을 발행함으로써  그 채권으로 은행에서
자본금을 마련하게 되었지만,  미국내의 주택 경기가 안좋아 짐으로써
신용이 안좋은 사람들에게 대출을 해준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은
자금 회수가 되지안아,  채권도 환수가 안되기 때문에, 자금이 순환이 안되게 때문에
기업 간에도 연쇄적으로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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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ton Eastwood Jr. (1930. 5.31)
데뷔 1955년 영화 'Revenge of the Creature'


     이 사람이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에 나올때만해도 그냥 좋은 배우구나... 뭐 느낌 없었다.
  뭐 사실 영화론 안봤으니,,, 정작 "밀리언달러 베이비"보고 정말 존경받는 배우, 제작자가 어떤건지
  알겠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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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가 새영화.. 그것도 두편을 들고 나왔다.

한 내용으로 말이다.

동시대 같은 상황을 다르게 그린 이란성 쌍둥이 같은 영화.
폐허와 승자도 죽음의 공포앞에서 두려움에 떨수 밖에 없는
모습이 어떻게 스크린에 그려질지 궁금하군.


그는 고고하게 하늘을 유영하는 새의 시점으로 2차대전에서
맞섰던 미국과 일본의 전선을 넘나든다. 두 나라의 군인들은
서로의 창자를 터뜨리고 두개골을 박살냈지만, 죽음을 두려워
하고 고향을 그리워한 똑같은 인간이었다.

작은섬 이오지마는 양국의 전략적 교두보였으며, 40여일간 벌어진 이오지마 전투에서 일본군 2만1000여명, 미군
6800명이 전사했다. 종군사진기자 조 로젠탈은 이사진으로 퓰리처상을 받았다. 그러나 사진의 장면은 당일 치러진 두번째 국기 게양식이었고, 로젠탈은 사진을 조작했다는 비난에 시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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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깃발"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죄의식'이다. 3명의 병사들은 국민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서도 전쟁터에 남겨두고 온 동료들의 시체를 끝없이 떠올린다. 동료는 죽고 나는 살아남았다는 죄책감, 전장의 악몽은 초대받지 않은 손님처럼 한밤의 안락한 침대맡을 찾아온다.


영화는 허구의 이미지가 사실을 만들어내는 풍경에 비판적 시선을 보낸다. 사진속 장면은 두번째로 게양된 성조기였고, 게다가 병사들의 뒷모습만 찍히는 바람에 누가 누군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전쟁기금 마련에 몰두한 국가는 진실을 무시한 채 이미지에 걸맞은 서사를 조작한다. 인디언 보호구역 출신 병사는 아메리칸 드림의 성취로 추앙받고, 영웅에게 앞다퉈 명함을 건네던 기업가들은 전쟁이 끝나자 이들을 모른 체한다.

이 영화는 아시다시피 미군의 관점과, 일본군의 관점으로 두편으로 제작되었다. 무척이나 안타까운건 우리나라는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제국주의 사이에서 허덕이고 있다. ,,,,,,,,,,,,
'이오지마로부터 온 편지'를 본 사람들이 일본을 어떻게 생각할지 또한, 우리나라를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


동북공정, 제국주의 이 두단어에 많은 생각이 든다.

anyway, 본론으로 들어가서

"클린트 이스트우드"

이 사람은 분명 현존하는 가장 뛰어난 명장 감독 중 한 사람이다. 다른 사람은 한번 받기도 힘든 골든 글로브 감독상을 세번(1989년 버드, 1993년 용서받지 못한 자, 2005년 밀리언 달러 베이비), 아카데미 감독상을 두번 이나 수상했으니 이를 부정할수는 없을 것이다.

"아버지의 깃발"의 시사회 초대가 마감이 되었다고 한다... (이런.!ㅋ)
개봉은 2월 15일 한다니 한번 관심 갖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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